임금님이 드시던 궁중다과 꿀타래 아몬드맛, 땅콩맛 뭐가 다를까?

요즘 먹거리, 음식 리뷰를 많이 쓰고 있는데요!

그만큼 많이 사먹고 있다는 뜻입니다..엉엉

요즘 올리는 리뷰들은,

묵혀놨던 것들이 아닌 정말 최신! 최신판입니다!

그치만 너무 음식리뷰만 하고 있는 관계로..

다음에는 정보글을 가져오도록 노력해보겠다고 말씀드리며..

꿀타래 아못드맛, 땅콩맛 리뷰를 들고왔습니다!

그럼 사진부터 봐볼까요~?

임금님이 드시던 궁중다과 꿀타래 아몬드맛

꿀타래는 임금님이 드시던 궁중다과래요..!

처음 안 사실..

꿀타래라는게 있는건 알고는 있었고,

먹고는 싶었지만 선뜻 사먹지는 못했던..!!

그냥 질러봤습니다, 하하!

상자 뒷면에는 역시나 영양성분등의 내용이 있는데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설명이 적혀있어요.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다는 뜻이겠죠...?!

상자에서 꿀타래를 꺼내주면!

이렇게 딱!!

크기는 작다고 알고 있었지만..

작긴 작네요..^^

비닐을 벗겨서 사진 찰칵.

음.......

음...........

으음.......

뭐가 생각나는데,

저만 그런거 아니겠죠오..?

누에....읍

조금더 확대샷!

뭔가 좀 흔들렸네요ㅠㅠ

실들이 돌돌 말려있는거 같아요!

뒷면은 눌린건지 원래 이런건지 편편하게 돼있네요!

한입 먹어 봅니다!

속은 이렇게 돼있습니다.

아몬드가 솔솔~~

임금님이 드시던 궁중다과 꿀타래 땅콩맛

이번엔 땅콩맛인데요!

상자부터 찍었어야 했는데,

깜빡하고 안찍고 버려버렸어요.....

겉포장지는 아몬드맛이랑 비슷했어요..하핫

음.....

외형은 역시나 아몬드맛과 똑같습니다!

그래도 찍어줍니다!

찰칵찰칵!

이것도 확대샷!

뒷면 역시 아몬드맛과 별다를게 없네요!

꿀타래 땅콩맛 한입먹고 찰칵!

이것도 땅콩이 솔솔 들어가있네요!

꿀타래 아몬드맛, 땅콩맛 비교 사진

궁금해 하실 분들이 계실지도 몰라서,

비교샷을 따로 만들어 봤습니다!

적혀있지만 왼쪽이 아몬드맛, 오른쪽이 땅콩맛입니다!

차이점이 좀 보일까요~?

시식평

일단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꼭 냉동실에 좀 얼린다음에 드셔보세요!

저는 배송받고 아몬드맛부터 먹어봤었는데요.

약간 녹아진 상태에서 먹어서 그런지 한입 깨물었을때

좀 질기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느낌이었는데

나중에 냉동실에 넣어놨던 땅콩맛을 먹었을땐 적당히 얼려져있어서

한입 깨물었을때 포근? 파삭? 하는 그런 느낌이여서

먹는 느낌도 좋고 깨물어서 먹기 좋았습니다!

보니까 꿀타래 상자에 이렇게 적혀있네요.

'꿀타래는 일만육천 가닥의 가늘고 고운 꿀실로 만들어

냉장고에 냉장고에 얼려서 드시면 꿀실이 부서지며

느끼는 바삭함과 시원한 색다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치만 꿀타래는 한입에 먹어야할거같아요 안에 들은 내용물이

한입깨물고나면 많이 떨어지거든요!

아무튼 맛은요!

아몬드맛 땅콩맛 둘다 맛있어요.

아몬드와 땅콩 둘다 견과류라서 고소했구요!

꿀타래가 꿀실로 만들어 진거라서 씹으면 씹을수록

엿있잖아요?

쫀득한 엿을 먹는 느낌이에요.

엿에 견과류를 섞은 느낌이랄까요~?

식감이 굉장히 좋구요, 한번쯤은 먹어봐도 좋을 그런 맛이었습니다!

꿀타래는 땅콩맛이 좀 인기가 많더라구요,

먹어보니 땅콩맛이 고소함이 좀더 진해요!

엄마도 땅콩맛이 좀 더 맛있다고 하셨습니다:-)

진한맛을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몬드맛!

진한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땅콩맛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가격은요!

아몬드맛 한상자 + 땅콩맛 한상자 해서 10900원입니다!

가격이 좀.. 비싸긴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