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야미가 저한테 큰 실수를 해서
혼낸적이 있었어요..ㅇ.ㅇ
정말 고가의 물건을 망가뜨림...ㅠㅠ
그 때 너무 놀라고 화나서 야미를 혼냈었는데,
그 이후로 제 방에는 잘 안오더라구요, 허허;
제방 껌딱지로도 불렸던 야미였는데..
아무튼 그 이후로는 미미가 제방에서 거의 살았고
야미는 잘 오지 않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제방 침대를 기웃거리더니
이제 낮잠 잘 시간만 되면 제방으로 오네요ㅎ.ㅎ
고양이 야미
제가 옆에 누워있을땐 잘 자다가
이렇게 제가 일어나면 탐탁치 않게 뚱한 표정..
귀여운것
제가 옆에 누워있을땐
제 배에 꾹꾹이도 해준답니다♥
잠시 멍때리더니..
끝내 다시 잠에 들고 맙니다..
제가 옆에 누워있을 땐 푹 잘 자는데,
제가 옆에 없으면
자꾸 깨거나
깊은 잠을 못 자더라구요
고로 저도 야미와 함께 낮잠...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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