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쿨쿨 야미,요미 데려온지 얼마 되지 않은 사진입니다. 제 침대에 올려주었더니 어느새 잠이들었더라구요. 근데 야미 포즈가 장난이 아니죠? 스스로 저렇게 누워서 자더라구요. 웃음 참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더군다나 저기에 코골이까지 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나중에 이거 제가 동영상으로 올리겠습니다(웃음) 근데 진짜 이때 야미, 요미는 너무 작고 귀엽네요. 지금도 물론 귀엽긴 하지만, 역시 아기는 최고죠! 여기 보세요 제가 무슨 소리만 내면 놀다가도 이렇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곤 했는데요, 이럴 때 진짜 사랑스럽더라구요. 지금은 무슨 소리를 내도 뚱하게 반응하거나 별로 관심이 없을 때가 많은데 아기때는 정말 제 행동 하나하나에 관심을 보였네요. 이때다 싶어서 바로 사진을 찍어줍니다! 지금 글 쓰면서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