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잠 6

(고양이-코리아숏헤어) 셋째 미미 근황

오랜만에 전해드리는 고양이들 소식! 매일매일 귀여움의 연속이지만 그때마다 사진에 담지 못해서ㅠㅠ.. 아쉽게나마 제 눈으로만 기억하고 있는 저희 귀여운 고양이들! 오랜만에 냥냥이들소식을 들고 왔답니다. 소식이라고 해봤자 별거 없긴 하지만요..^-^;; 플러스! 다소 충격적인 소식을 하나 들고 왔답니다..ㄷ_ㄷ 셋째 미미 요즘 쇼파위에 저 담요위에서 잘 자요. 엄마가 쇼파위에 티비보고 계시면, 어느새 와서 꾹꾹이를 하며 그르렁그르렁.. 엄청 잘잔답니다.. 제가 이 담요를 깔고 쇼파에 앉아있다가 분명 졸린데 잠을 못자고 서성이는 미미를 보고 비켜줬더니 바로 올라와서 3분만에 잠드는 기적을.. zZ... 아이쿠 잘도 잔다. 제가 충격적인 소식이 있다고 했는데요, 그거슨 바로.. 미미 몸무게가 엄청나요!!!! 무..

(고양이-코리아숏헤어) 야미의 낮잠

예전에 야미가 저한테 큰 실수를 해서 혼낸적이 있었어요..ㅇ.ㅇ 정말 고가의 물건을 망가뜨림...ㅠㅠ 그 때 너무 놀라고 화나서 야미를 혼냈었는데, 그 이후로 제 방에는 잘 안오더라구요, 허허; 제방 껌딱지로도 불렸던 야미였는데.. 아무튼 그 이후로는 미미가 제방에서 거의 살았고 야미는 잘 오지 않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제방 침대를 기웃거리더니 이제 낮잠 잘 시간만 되면 제방으로 오네요ㅎ.ㅎ 고양이 야미 제가 옆에 누워있을땐 잘 자다가 이렇게 제가 일어나면 탐탁치 않게 뚱한 표정.. 귀여운것 제가 옆에 누워있을땐 제 배에 꾹꾹이도 해준답니다♥ 잠시 멍때리더니.. 끝내 다시 잠에 들고 맙니다.. 제가 옆에 누워있을 땐 푹 잘 자는데, 제가 옆에 없으면 자꾸 깨거나 깊은 잠을 못 자더라구요 고로 저도 야미와 ..

중성화 수술 후, 잠이 부쩍 늘은 아기고양이 미미

미미가 중성화수술후에 잠이 부쩍 늘었어요. 조용해서 보면 자고 있음..ㅋ 이불같이 포근한 곳을 좋아해요. 이불 안에서도 잘 잔답니다! 어김없이 제 침대에서 자다가 인기척이 느껴 쳐다보니... 빼꼼 ????? 이불안에서 자다가 답답했는지 나와서 쳐다보고 있는 미미.. 으 귀여워... 아직도 제 눈엔 아기인데, 중성화수술이라니.. 엉엉.. 많이 자고 빨리 회복해라~!

아기고양이 미미, 중성화수술 예약했습니다!

미미가 저번에 첫 발정기가 왔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벌써 두번째 발정기가 왔습니다.. 대략 일주일도 안돼서..ㅠㅠ 마지막 3차접종을 하면서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리니, 그럼 추석끝나고 중성화수술을 시키자고 하시더라구요. 아직 어린데.. 너무 빨리 발정기가 왔어요..흑흑 발정기가 올 때 고양이들도 많이 힘들어 한다고해요. 더구나 아기고양이.. 이제 갓 5개월 된 미미는 더 힘들겠죠. 제 침대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미미입니다! 조용해서 봤더니 어느새 와서 베개위에서 자고 있더라구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베개 아래로... 사진 찍는 와중에도 미동도 없으심.. 눈 무서워... 눈동자만 굴리네요..하하 그래도 귀여운 우리 미미! 끝까지 저러고 있더라구요..ㅋㅋ 한시간 넘게 꿀잠자고 제 방을 나가더라구요. 그리고 중성..

아기고양이 미미 실시간 잠 자는 모습 대방출!!

현재 시각 새벽 2시를 달려가고 있는데요..! 미미가 거실에 안보여서 찾아봤더니 엄마 옆에 자리 잡고 자고 있네요. 당연히 좋아하는 담요와 함께! 너무 귀여워서 당장 핸드폰 들고와서 사진 찍기! 사진찍는데도 정말 잘자네요.. 사진 방출하겠습니다! 아기고양이 미미 잠자는 모습 zZ.. 쿨쿨.. 다가가는 인기척에 잠깐 깼지만.. 윙크! 바로 고개 뒤로하고 주무심... 아이고 졸려라.. 근데 포즈가.. 엄마한테 발을.. 그래도 귀여우니 용서해줌! 잘잔다..잘잔다.. 사진을 찍던 말던 아주 잘 잡니다! 역시나 자세는.. 마지막 얼굴 제대로 나온 사진! 지금도 아주 곤히 잘 자고 있습니다. 이대로 아침까지 꿀잠자길...★

아기고양이 미미, 언니 침대가 좋아요! 귀염주의!

미미는 자기가 좋아하는 담요가 있는, 엄마 옆에서 자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저희집 고양이들은 귀여운게, 전날에 다른곳에서 자면 다음날에도 꼭 오는 것 같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냥냥이들이 제방에서 어제 잤다! 그러면 그 다음날도 잘때쯤 되면 제 방에 오는.. 그런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어제 침대에서 쉬려고 잠시 누웠는데, 오잉? 쨘! 미미였네요:-) 아고 귀여워라.. 잘도 잔다~! 누워있었더니 어떻게 알고 이불에 쏙 하고 들어왔어요! 확대샷! 완전 고화질로 잘 찍힌듯.. 새근새근.. 저는 일어나야하는데 미미가 너무 곤히 자고 있어서 숨구멍만 남겨두고 이불을 덮어주고 일어났는데.. 어느 순간 미미를 보니.. 빼꼼 쿨쿨... 귀여워라.. 답답했는지 얼굴만 빼꼼하고 다시 자네요! 근데... 언제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