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4

아기고양이 미미 실시간 잠 자는 모습 대방출!!

현재 시각 새벽 2시를 달려가고 있는데요..! 미미가 거실에 안보여서 찾아봤더니 엄마 옆에 자리 잡고 자고 있네요. 당연히 좋아하는 담요와 함께! 너무 귀여워서 당장 핸드폰 들고와서 사진 찍기! 사진찍는데도 정말 잘자네요.. 사진 방출하겠습니다! 아기고양이 미미 잠자는 모습 zZ.. 쿨쿨.. 다가가는 인기척에 잠깐 깼지만.. 윙크! 바로 고개 뒤로하고 주무심... 아이고 졸려라.. 근데 포즈가.. 엄마한테 발을.. 그래도 귀여우니 용서해줌! 잘잔다..잘잔다.. 사진을 찍던 말던 아주 잘 잡니다! 역시나 자세는.. 마지막 얼굴 제대로 나온 사진! 지금도 아주 곤히 잘 자고 있습니다. 이대로 아침까지 꿀잠자길...★

아기고양이 미미, 언니 침대가 좋아요! 귀염주의!

미미는 자기가 좋아하는 담요가 있는, 엄마 옆에서 자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저희집 고양이들은 귀여운게, 전날에 다른곳에서 자면 다음날에도 꼭 오는 것 같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냥냥이들이 제방에서 어제 잤다! 그러면 그 다음날도 잘때쯤 되면 제 방에 오는.. 그런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어제 침대에서 쉬려고 잠시 누웠는데, 오잉? 쨘! 미미였네요:-) 아고 귀여워라.. 잘도 잔다~! 누워있었더니 어떻게 알고 이불에 쏙 하고 들어왔어요! 확대샷! 완전 고화질로 잘 찍힌듯.. 새근새근.. 저는 일어나야하는데 미미가 너무 곤히 자고 있어서 숨구멍만 남겨두고 이불을 덮어주고 일어났는데.. 어느 순간 미미를 보니.. 빼꼼 쿨쿨... 귀여워라.. 답답했는지 얼굴만 빼꼼하고 다시 자네요! 근데... 언제 일어나..

아기고양이 미미, 발정기가 벌써..?

저희집 막내 아기고양이 미미가 요즘 따라 많이 울기 시작했습니다.. 자다 일어나서 울고, 밥먹자마자 울고, 잘 놀다가 울고, 멍때리다가 울고, 하품하다가 울고, 정말 갑자기! 뜬금없이 웁니다.. 처음에는 그저 귀여워서 '왜 울어~~' 하면서 안아줬는데, 이 횟수가 늘어가면서 갑자기 작년 야미, 요미때가 기억 나더라구요. 야미랑 요미는 새벽에 저랑 언니가 잠을 못잘 정도로 울고 엉덩이 쓰담쓰담 해주면 가만히 있어서 '발정기가 왔구나' 싶었는데, 미미는 저희 가족들이 잘 때는 괜찮은데, 오후부터 슬슬 많이 울기 시작하더라구요. 귀여운건 울면서 제 방에 들어오는데 제가 소리를 내거나 반겨주면 '뀨루룽'? '끄르릉'? 하는 귀여운 소리를 내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고양이마다 다르다고 해서.. 정확히 왜그런지는 짐..

아기고양이 '미미' 근황 밝히다!

가뭄에 단비내리듯 소식을 전해드리는 고양이 소식이네요!하하 이번 소식은 아기고양이 미미(4개월차)입니다. 벌써 4개월이라니 믿기지도 않을뿐더러 밤에 잠도 못자고 24시간 케어하던 그때가 떠올라 갑자기 눈물이 앞을..... 그리고 '그만커라.. 그만커라..' 하고 주문을.......하핫 아무튼 아주 조금씩이라도 우리 냥냥이들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집 미모담당 '미미'입니다! 아기고양이 미미 미미는 4개월 치고는 몸이 긴편이라서 아기고양이 치고는 몸이 생각보다 커요. 그래도 아직 야미, 요미 언니보다는 작은 아기라 가끔 맘먹고 사라지면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저희집 고양이들은 거실에 잘 있는 편인데 가끔 거실에서 보이지 않으면 어디갔나 찾아다니곤 한답니다! 다른 냥냥이들은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