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 3

아기고양이 미미, 중성화수술 예약했습니다!

미미가 저번에 첫 발정기가 왔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벌써 두번째 발정기가 왔습니다.. 대략 일주일도 안돼서..ㅠㅠ 마지막 3차접종을 하면서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리니, 그럼 추석끝나고 중성화수술을 시키자고 하시더라구요. 아직 어린데.. 너무 빨리 발정기가 왔어요..흑흑 발정기가 올 때 고양이들도 많이 힘들어 한다고해요. 더구나 아기고양이.. 이제 갓 5개월 된 미미는 더 힘들겠죠. 제 침대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미미입니다! 조용해서 봤더니 어느새 와서 베개위에서 자고 있더라구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베개 아래로... 사진 찍는 와중에도 미동도 없으심.. 눈 무서워... 눈동자만 굴리네요..하하 그래도 귀여운 우리 미미! 끝까지 저러고 있더라구요..ㅋㅋ 한시간 넘게 꿀잠자고 제 방을 나가더라구요. 그리고 중성..

아기고양이 미미 실시간 잠 자는 모습 대방출!!

현재 시각 새벽 2시를 달려가고 있는데요..! 미미가 거실에 안보여서 찾아봤더니 엄마 옆에 자리 잡고 자고 있네요. 당연히 좋아하는 담요와 함께! 너무 귀여워서 당장 핸드폰 들고와서 사진 찍기! 사진찍는데도 정말 잘자네요.. 사진 방출하겠습니다! 아기고양이 미미 잠자는 모습 zZ.. 쿨쿨.. 다가가는 인기척에 잠깐 깼지만.. 윙크! 바로 고개 뒤로하고 주무심... 아이고 졸려라.. 근데 포즈가.. 엄마한테 발을.. 그래도 귀여우니 용서해줌! 잘잔다..잘잔다.. 사진을 찍던 말던 아주 잘 잡니다! 역시나 자세는.. 마지막 얼굴 제대로 나온 사진! 지금도 아주 곤히 잘 자고 있습니다. 이대로 아침까지 꿀잠자길...★

무료한 일상 속 쇼파에서 꿀잠중인 고양이 자매

요즘 새벽 늦게 자다 보니까 저도 매일이 비몽사몽인데.. 우리 냥냥이들도 새벽 늦게까지 안자고 이른 아침부터 온 집안을 뛰어 다니더니.. 물 한잔 마시려고 거실을 나오다가 떡실신해 있는 우리 고양이 자매 발견! 조용히 다가가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원래 둘이 이렇게 다정하게 자지 않는데.. 저희집 고양이들은 거의 항상 개인플레이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딱 달라붙어 자네요. 근데 쇼파 매트좀.. 가만히 놔두면 안되겠니?! 요미 쿨쿨 야미도 쿨쿨.. 야미 몸뚱이가 잘린 이유는.. 의도치 않게 찍힌 저희 엄마의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랍니다! 완전 꿀잠중이네요. 나중에 다시 보니 자세를 바꿔서 자고 있네요. 우리 고양이들도 저처럼 아침과 밤이 바꼈네요..이런이런 현재 막내 고양이 미미도 제 방 침대 베개 위에서 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