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화장실 아직 아기라서 그런지 미미는 열도 많고 더위를 많이 타는 것 같아요. 근데 생각해보면 야미랑 요미 아기였을 때는 미미처럼 몸이 뜨겁진 않았고, 이렇게 미미처럼 더위도 타진 않았던 것 같은데 유독 미미가 많이 더워 하는 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쿨매트도 사줬는데 초반에만 좀 사용하다가 마음에 안드는지 더울때는 이렇게 곧잘 화장실에 가곤 한답니다. 화장실 바닥을 만져봤더니 좀 시원하긴 하더라구요. 에어컨 틀어주세요 어제랑 그저께 정말 많이 더웠습니다.. 작년여름에도 이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그리고 땀 많이 나는 체질이 아닌데도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더라구요. 정말 충동적으로 에어컨을 검색해봤으나 가격을 보고 좌절했답니다. 저희집에 에어컨이 있긴한데, 3년전 이사오면서 새로 다시 설치하고 냉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