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는 기름진 음식이나, 패스트푸드를 잘 안드세요. 치킨, 피자, 햄버거 등등.. 근데 얼마전에 갑자기 아빠가 "피자 먹을까?"라고..... 정말 몇년만에 아빠가 먼저 피자 먹자고 한지 모르겠더라구요. 엄마도 놀라고 저도 놀라고 그냥 간단하게 피자 배달시켜 먹자고 하셔서 후다닥 피자를 시켰습니다! 고스트피자 콤비네이션 원래 피자를 잘 시켜먹지는 않아서 어디서 시킬까 하다가, 리뷰가 많이 써있는 배달의 민족에 들어가서 저희동네 피자를 검색해봤답니다! 거기서 '고스트피자'라는 곳이 리뷰가 많았고 대체적으로 평이 좋아서 시켰답니다! 제일 무난한 콤비네이션피자로! 여기는 일반 라지보다 조금더 크게해서 XXL 사이즈로도 판매를 하더라구요. XXL 콤비네이션 가격은 17900원이었답니다! 콤비네이션이랑 불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