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엄마 아빠가 친척집에서 돌아오셨습니다! 엄마아빠 오시기 전날! 저는 밤 11시에 홈플러스를 다녀왔쬬! 바로 김밥재료를 사기 위해서 인데요, 친척집에서도 피곤하셨을텐데 집에와서 조금이라도 편히 계시라고 김밥만들어서 드리려고했거든요 근데 김밥햄이 없어서.. 그만 둘까하다가 그냥 구워먹는 햄사서 김밥만들기로!! 장바구니캐리어 가져갈걸... 김밥재료외에도 마실것좀 샀더니 엄청 무거워서 들고가느라 혼났네요..!! 제가 만든 김밥 공개! 가운데 하나만 누드김밥입니다! 밥이 마지막에 많이 남아서.. 마지막 한줄은 누드김밥으로! 이건 모두다 누드김밥! 이번 김밥은 좀 새롭게 계란을 좀 크게해서 넣었어요. 그랬더니 모양은 좀더 이쁘긴 하더라구요. 대신 계란은 엄청 썼지만요..! 만드는 과정도 올리고 싶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