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다녀오다. 제가 어제 스타벅스 이벤트에 대해 글을 올렸었는데 글을 올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친구가 카페에 가자는 말에 저는 스타벅스를 외쳤습니다. 원래 자주 마시던 것은 그린티 프라프치노인데 오늘은 상큼한게 끌려서과일이 들어간 음료를 찾다가 그마저도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갑자기 끌린 바닐라크림프라프치노를 주문하였습니다. 근데 주문할 때 핸드폰이 혼자서 꺼지기도 하고 주문을 잘못해서 취소하고 다시 하느라 시간이 꽤 걸린듯 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계산할 때 문제가 생기면 뒷사람에게 양보하거든요. 그래서 주문하는 시간이 평소보다 훨씬 더 걸렸습니다.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제 음료가 나왔습니다. 이벤트 적용 잘 되었는가? 제가 어제 스타벅스이벤트에 대해 글을 올리면서 주의사항에 이벤트에 해당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