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3

던킨도너츠 수박크러쉬 음료, 으악?

던킨도너츠에는 도넛(도너츠)만 잘 사다 먹었지 어쩌다보니 음료는 잘 안사먹게 됐는데요, 우연히 먹을 기회가 생각서 들른 던킨도너츠! 수박크러쉬를 먹어봅니다. 그리고 집순이인 저는 집에서 편히 먹기위해 룰루랄라 픽업을 해옵니다. 들고가기 쉽게 음료캐리어에 넣어주시고 직원분께서 거리가 좀 있냐고 물어봐주시고는 그렇다고 하니까 비닐에 한번더 넣어주셨어요.. 조금이라도 덜 녹게끔.. 배려에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던킨도너츠 수박크러쉬를 사면서 새로운 아이템(?)에 감탄을 했습니다! 그건 아래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던킨도너츠 수박크러쉬 색깔이 참 예쁘네요. 수박크러쉬라 그런지 수박 색깔!!! 죄송합니다.. 오다가 좀 녹아서.. 근데 녹은게 더 맛있어요!! 쪼로록 크.. 마치 제가 수박을 갈아서 마..

음식/사옴 2017.09.02

오늘은 입추, 가을 시작..?!

입추 오늘은 2017년 8월 7일 입추입니다. 입추는 가을 절기가 시작되는 날이며, 태양의 황도상의 위치로 정한 24절기 중 열세번째 절기라고 합니다. 양력으로는 8월 8일무렵이며 음력으로는 7월인데 태양의 황경이 135도에 있을 때라고 합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후이며 이날부터 입동전까지를 가을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절기란 무엇일까? 태양년을 태양의 황경에 따라 24등분한 기후의 표준점이라고 말합니다. 시령, 절후라고도 하며 여기서 황경이란 태양이 춘분에 지나는 점(춘분점)을 기점으로 하여 황도(지구에서 보았을 때 태양이 1년 동안 하늘을 한 바퀴 도는 길)에 따라서 움직인 각도를 말하며, 이 황경이 0도 일 때 춘분, 15도 일 때 청명등으로 구분하는데 15도 간격으로 24개..

요즘 날씨 상태

변덕스러운 날씨불과 며칠전에는 비가 오다 안오다 더웠다가 선선했다가 하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더워 지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엄마 아빠와 홈플러스가서 장도 보고 간김에 점심도 먹고 했는데요, 많이 시원하진 않았지만 집보다는 시원했기에 좋았는데 나오자마자 지옥이 시작됩니다. 제가 사는 곳의 날씨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늘 갑자기 소나기처럼 비가 오더라구요 덕분에 미미 동물병원 데려갈 때 애좀 먹었습니다. 딱 병원에 데려가려니까 비가 내렸거든요. 오늘 어쩌다보니까 오늘 두번이나 나갔다오게 되었는데요, 처음 미미 병원 다녀 온 다음에 너무 더워서 샤워를 했는데 머리도 다 마르기 전에 부모님께서 점심먹으러 가자고 하시더라구요. 전 분명히 방금 샤워를 하고 나왔음에도 다시 나가니까 땀이 줄줄났습니다. 여름 ..

일상/수다 2017.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