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2

중성화 수술 후, 잠이 부쩍 늘은 아기고양이 미미

미미가 중성화수술후에 잠이 부쩍 늘었어요. 조용해서 보면 자고 있음..ㅋ 이불같이 포근한 곳을 좋아해요. 이불 안에서도 잘 잔답니다! 어김없이 제 침대에서 자다가 인기척이 느껴 쳐다보니... 빼꼼 ????? 이불안에서 자다가 답답했는지 나와서 쳐다보고 있는 미미.. 으 귀여워... 아직도 제 눈엔 아기인데, 중성화수술이라니.. 엉엉.. 많이 자고 빨리 회복해라~!

아기고양이 미미, 언니 침대가 좋아요! 귀염주의!

미미는 자기가 좋아하는 담요가 있는, 엄마 옆에서 자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저희집 고양이들은 귀여운게, 전날에 다른곳에서 자면 다음날에도 꼭 오는 것 같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냥냥이들이 제방에서 어제 잤다! 그러면 그 다음날도 잘때쯤 되면 제 방에 오는.. 그런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어제 침대에서 쉬려고 잠시 누웠는데, 오잉? 쨘! 미미였네요:-) 아고 귀여워라.. 잘도 잔다~! 누워있었더니 어떻게 알고 이불에 쏙 하고 들어왔어요! 확대샷! 완전 고화질로 잘 찍힌듯.. 새근새근.. 저는 일어나야하는데 미미가 너무 곤히 자고 있어서 숨구멍만 남겨두고 이불을 덮어주고 일어났는데.. 어느 순간 미미를 보니.. 빼꼼 쿨쿨... 귀여워라.. 답답했는지 얼굴만 빼꼼하고 다시 자네요! 근데... 언제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