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만난 후에 집을 가다가.. 뭔가 집에 도착하면 출출할 것 같아서 들른 KFC! 에그타르트를 먹을까 다른걸 먹어볼까 하다가 처음 주문해본 치즈후렌치후라이! 먹던거 안먹고 다른거 먹으면 항상 망했었는데.. 이번에는 과연?! KFC 치즈후렌치후라이 아담하니 귀엽네요! 개봉! 사실 사오고 집에와서 바로 먹은게 아니라 몇시간후에 먹었습니당 저는 솔직히, 그냥 체다치즈 하나 올리고 녹인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아예 소스가 따로 있었나 보더라구요. 몇시간이 지난 후에 먹은건데 치즈가 굳거나 하지 않았어요! 크.. 다시 봐도 먹고싶네요. 소스가 요렇게 약간 액체처럼 흘러요. 찍어먹기 참 좋아요~! 먹어본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생각보다 치즈가 좀 짜서 많이 찍어먹으면 좀 짜더라구요. 치즈를 많이 주셔서 다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