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6

중성화 수술 후, 잠이 부쩍 늘은 아기고양이 미미

미미가 중성화수술후에 잠이 부쩍 늘었어요. 조용해서 보면 자고 있음..ㅋ 이불같이 포근한 곳을 좋아해요. 이불 안에서도 잘 잔답니다! 어김없이 제 침대에서 자다가 인기척이 느껴 쳐다보니... 빼꼼 ????? 이불안에서 자다가 답답했는지 나와서 쳐다보고 있는 미미.. 으 귀여워... 아직도 제 눈엔 아기인데, 중성화수술이라니.. 엉엉.. 많이 자고 빨리 회복해라~!

코숏 요미, 미미 근황! 폭풍 낮잠

추석 연휴! 저희집 고양이들은 어김없이 잘자네요! 냥냥이들은 항상 자는 곳이 변하는데, 요즘 요미랑 미미가 침대, 쇼파에서 자주 자더라구요. 추석 어느날, 언니방에 갔다가 언니와 같이 자고 있는 요미, 미미! 귀여워서 몰래 사진찍어봅니다. 요미, 미미 낮잠 시간 미미 진짜 유연해요.. 고양이들이 유연하긴하지만, 쟤는 유독 더 유연한거 같아요! 가끔 자는 모습 보면.. 흠칫 많이 졸린 요미.. 요미는 뭔가 뚱한 매력이 있어서 졸귀랍니다! 사진 찍어도 몰라요! 역시나 미동도 없는 미미.. 포즈가 참... 하하 귀여워랑... 우리집 미모 담당!!! 코가 핑쿠핑쿠..*_*

아기고양이 미미, 중성화수술 예약했습니다!

미미가 저번에 첫 발정기가 왔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벌써 두번째 발정기가 왔습니다.. 대략 일주일도 안돼서..ㅠㅠ 마지막 3차접종을 하면서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리니, 그럼 추석끝나고 중성화수술을 시키자고 하시더라구요. 아직 어린데.. 너무 빨리 발정기가 왔어요..흑흑 발정기가 올 때 고양이들도 많이 힘들어 한다고해요. 더구나 아기고양이.. 이제 갓 5개월 된 미미는 더 힘들겠죠. 제 침대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미미입니다! 조용해서 봤더니 어느새 와서 베개위에서 자고 있더라구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베개 아래로... 사진 찍는 와중에도 미동도 없으심.. 눈 무서워... 눈동자만 굴리네요..하하 그래도 귀여운 우리 미미! 끝까지 저러고 있더라구요..ㅋㅋ 한시간 넘게 꿀잠자고 제 방을 나가더라구요. 그리고 중성..

아기고양이 미미, 언니 침대가 좋아요! 귀염주의!

미미는 자기가 좋아하는 담요가 있는, 엄마 옆에서 자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저희집 고양이들은 귀여운게, 전날에 다른곳에서 자면 다음날에도 꼭 오는 것 같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냥냥이들이 제방에서 어제 잤다! 그러면 그 다음날도 잘때쯤 되면 제 방에 오는.. 그런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어제 침대에서 쉬려고 잠시 누웠는데, 오잉? 쨘! 미미였네요:-) 아고 귀여워라.. 잘도 잔다~! 누워있었더니 어떻게 알고 이불에 쏙 하고 들어왔어요! 확대샷! 완전 고화질로 잘 찍힌듯.. 새근새근.. 저는 일어나야하는데 미미가 너무 곤히 자고 있어서 숨구멍만 남겨두고 이불을 덮어주고 일어났는데.. 어느 순간 미미를 보니.. 빼꼼 쿨쿨... 귀여워라.. 답답했는지 얼굴만 빼꼼하고 다시 자네요! 근데... 언제 일어나..

무료한 일상 속 쇼파에서 꿀잠중인 고양이 자매

요즘 새벽 늦게 자다 보니까 저도 매일이 비몽사몽인데.. 우리 냥냥이들도 새벽 늦게까지 안자고 이른 아침부터 온 집안을 뛰어 다니더니.. 물 한잔 마시려고 거실을 나오다가 떡실신해 있는 우리 고양이 자매 발견! 조용히 다가가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원래 둘이 이렇게 다정하게 자지 않는데.. 저희집 고양이들은 거의 항상 개인플레이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딱 달라붙어 자네요. 근데 쇼파 매트좀.. 가만히 놔두면 안되겠니?! 요미 쿨쿨 야미도 쿨쿨.. 야미 몸뚱이가 잘린 이유는.. 의도치 않게 찍힌 저희 엄마의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랍니다! 완전 꿀잠중이네요. 나중에 다시 보니 자세를 바꿔서 자고 있네요. 우리 고양이들도 저처럼 아침과 밤이 바꼈네요..이런이런 현재 막내 고양이 미미도 제 방 침대 베개 위에서 졸고..

아기고양이 '미미' 근황 밝히다!

가뭄에 단비내리듯 소식을 전해드리는 고양이 소식이네요!하하 이번 소식은 아기고양이 미미(4개월차)입니다. 벌써 4개월이라니 믿기지도 않을뿐더러 밤에 잠도 못자고 24시간 케어하던 그때가 떠올라 갑자기 눈물이 앞을..... 그리고 '그만커라.. 그만커라..' 하고 주문을.......하핫 아무튼 아주 조금씩이라도 우리 냥냥이들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집 미모담당 '미미'입니다! 아기고양이 미미 미미는 4개월 치고는 몸이 긴편이라서 아기고양이 치고는 몸이 생각보다 커요. 그래도 아직 야미, 요미 언니보다는 작은 아기라 가끔 맘먹고 사라지면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저희집 고양이들은 거실에 잘 있는 편인데 가끔 거실에서 보이지 않으면 어디갔나 찾아다니곤 한답니다! 다른 냥냥이들은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