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엄마는 빵만큼 떡을 좋아하는데요! 마찬가지로 인터넷 쇼핑중에 발견한 못난이 인절미! 이름이 못난이 인절미인데, 그렇다고해서 떡모양이 이상한건 아니더라구요. 일반적으로 한입에 먹는 인절미크기는 아니구요. 손가락 세마디 좀 안되는 크기의 길죽한 모양이랍니다. 그럼 사진을 보실까요?! 못난이 인절미 택배박스를 개봉해보니 이렇게 포장돼 있네요! 상자를 오픈해봅니다. 얼핏보기에도 떡들이 차곡차곡 잘 쌓여있네요! 고운 떡들이 가득가득합니다. 참고로 저는 60개짜리를 구매했구요! 가격은 10900원이랍니다. 쫄깃쫄깃 할거 같죠?! 근데 포스팅할 사진을 찍다가... 이쁜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에 뒤늦게 떡을 정리해봅니다. 가지런히- 이게 흑미맛! 이건 호박맛! 이건 쑥맛! 색깔들이 좀 다르죠? 쨘! 나름 신경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