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대마초 사건 재조명 가수 지망생 한서희가 빅뱅 탑과의 마약 복용 파문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액상 대마초 소지 경로에 대해서 말 바꾸기를 해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한서희는 최근 K STAR '스타뉴스' 인터뷰에서 지난 6월 열린 첫 공판에서 탑측에서 "술을 많이 마시고 한서희의 제의에 응했으나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저지른 충동적 범행"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 반박하며 "탑과 대마초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탑이 주장한 사실과는 다르다며 권유한 건 내가 아니라 그쪽이며 액상 대마초도 탑이 소지하고 있었다"라며 "억울했지만 해명해도 믿지 않을 테니 입을 닫고 있었고 탑이 바지 주머니에서 마약 성분이 함유된 전자 담배를 꺼내 건넸다"라고 그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