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자기 햄버거가 마구 끌렸는데 막상 나가기는 귀찮아서 언제 사먹나 했는데요, 오늘 드디어 맥도날드 햄버거를 사먹었습니다! 물론 햄버거를 위해서 일부로 나갔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맥도날드 햄버거라서 그런지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원래는 제가 베이컨토마토디럭스, 일명 베토디를 많이 먹었었는데요, 지금 유럽산 햄에 대한 논란으로 맥도날드에서는 베이컨이 들어간 햄버거에 베이컨은 빼고 다른걸 주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저는 이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여쭤보지는 않았고 그냥 언제먹어도 무난하게 맛있는 빅맥세트를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모든 맥도날드 매장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가는 매장에는 본인이 직접 주문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있는데요, 저는 아직 이게 많이 서툴러서 그냥 직원분께 주문하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