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쁜 일정들이 좀 마무리되고, 가전제품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응?) 코로나가 잠잠해질때까지는 평일은 회사->집의 무한 루트와 주말에는 집집집 이렇게 있다 보니까... 집에서 할만한 게 컴퓨터 또는 핸드폰이더라고요.. 짬 내서 할 때는 핸드폰같이 소형 전자제품이 좋지만.. 집에 있는 시간들이 많아지니까 뭔가 큼지막한 화면으로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게 되는.. 그래서 결심한 모니터 구매하기!!!!!! 그나마 열심히 검색해서 결정한 모델인 LG 32UK550 제품! 사실 27인치에 조금 저렴한 모델을 사려다가.. 모니터는 한번 구매하면 오래 쓰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조금 오버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3월 27일에 구매했는데.. 4월 5일인 지금까지 배송 아직 안 온건 안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