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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고양이 이야기

(고양이-코리아숏헤어) 셋째 미미 근황

오랜만에 전해드리는 고양이들 소식!



매일매일 귀여움의 연속이지만



그때마다 사진에 담지 못해서ㅠㅠ..



아쉽게나마 제 눈으로만 기억하고 있는



저희 귀여운 고양이들!



오랜만에 냥냥이들소식을 들고 왔답니다.



소식이라고 해봤자 별거 없긴 하지만요..^-^;;



플러스!



다소 충격적인 소식을 하나 들고 왔답니다..ㄷ_ㄷ



셋째 미미





요즘 쇼파위에 저 담요위에서 잘 자요.



엄마가 쇼파위에 티비보고 계시면,



어느새 와서 꾹꾹이를 하며 그르렁그르렁..





엄청 잘잔답니다..



제가 이 담요를 깔고 쇼파에 앉아있다가



분명 졸린데 잠을 못자고 서성이는 미미를 보고



비켜줬더니 바로 올라와서 3분만에 잠드는 기적을..





zZ...





아이쿠 잘도 잔다.



제가 충격적인 소식이 있다고 했는데요,



그거슨 바로..



미미 몸무게가 엄청나요!!!!



무려 4.6kg이랍니다ㅠㅠㅠ



지금 요미가 제일 많이 나갔었는데 이제 4.9kg정도가 됐고,



야미는 4.6kg인데...



야미랑 동급......



얜 아직 아가인데ㅠㅠㅠㅠ



배에 지방이 다 몰렸나봐요....



근데...











































이거 너무 귀엽지 않나요..?ㅠㅠ



귤까먹다가 졸고 있는 미미 머리위에 올리기



근데도 잘자는 우리 미미ㅠㅠㅠㅠ



심쿵♥



사실 며칠전에 미미가 좀 체했었거든요,



그래서 병원도 갔다오고 했는데..



먹는건 내가 조절해줄테니 아프지만 말자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