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중심 로아즈집*

오랜만에 전해드리는 고양이들 소식! 매일매일 귀여움의 연속이지만 그때마다 사진에 담지 못해서ㅠㅠ.. 아쉽게나마 제 눈으로만 기억하고 있는 저희 귀여운 고양이들! 오랜만에 냥냥이들소식을 들고 왔답니다. 소식이라고 해봤자 별거 없긴 하지만요..^-^;; 플러스! 다소 충격적인 소식을 하나 들고 왔답니다..ㄷ_ㄷ 셋째 미미 요즘 쇼파위에 저 담요위에서 잘 자요. 엄마가 쇼파위에 티비보고 계시면, 어느새 와서 꾹꾹이를 하며 그르렁그르렁.. 엄청 잘잔답니다.. 제가 이 담요를 깔고 쇼파에 앉아있다가 분명 졸린데 잠을 못자고 서성이는 미미를 보고 비켜줬더니 바로 올라와서 3분만에 잠드는 기적을.. zZ... 아이쿠 잘도 잔다. 제가 충격적인 소식이 있다고 했는데요, 그거슨 바로.. 미미 몸무게가 엄청나요!!!! 무..

미미가 중성화수술한지 어느덧 두달을 향하고 있네요! 고양이들은 중성화수술하고 나면 식욕이 많이 늘어난다고 해요. 근데 야미랑, 요미는 중성화수술후에도 막 심하게 식욕이 늘지 않았는데.. 미미는 중성화수술후에 엄청 먹어요ㅠㅠ... 돌아보면 먹고 있고 돌아보면 먹고 있고... 놀다가 밥먹고, 자다 깨서 밥먹고,, 진짜 자고 일어나자마자 밥통으로 향하는... 얼굴은 애기인데, 몸만 커지고 배만 커지고 있어서... 심각성을 느끼고 자율배식은 그만두고 시간을 정해서 밥을 주기 시작했답니다.. 7개월 아기고양이 미미 폭풍성장 얼굴이 쪼그맣고 귀여운데.. 몸은 엄청 길어지고 커지고 ㅠㅠ 몸무게 요즘 재보진 않았지만.. 3.5kg는 훌쩍 넘을듯 싶네요.. 사진만 보면 참 얌전할것 같은데.. 저희집 깡패랍니다..ㅋㅋ 삔..

예전에 야미가 저한테 큰 실수를 해서 혼낸적이 있었어요..ㅇ.ㅇ 정말 고가의 물건을 망가뜨림...ㅠㅠ 그 때 너무 놀라고 화나서 야미를 혼냈었는데, 그 이후로 제 방에는 잘 안오더라구요, 허허; 제방 껌딱지로도 불렸던 야미였는데.. 아무튼 그 이후로는 미미가 제방에서 거의 살았고 야미는 잘 오지 않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제방 침대를 기웃거리더니 이제 낮잠 잘 시간만 되면 제방으로 오네요ㅎ.ㅎ 고양이 야미 제가 옆에 누워있을땐 잘 자다가 이렇게 제가 일어나면 탐탁치 않게 뚱한 표정.. 귀여운것 제가 옆에 누워있을땐 제 배에 꾹꾹이도 해준답니다♥ 잠시 멍때리더니.. 끝내 다시 잠에 들고 맙니다.. 제가 옆에 누워있을 땐 푹 잘 자는데, 제가 옆에 없으면 자꾸 깨거나 깊은 잠을 못 자더라구요 고로 저도 야미와 ..

저~번에 꽤 나름 난리가 났던, 빗썸에서 1퀀텀을 주던 이벤트! 저도 그 때 하나 가입했었는데요:-).. 저는 좀 늦게 가입했던지라 그때 당시 1퀀텀에 대략 13000원정도 였습니다! 다른분들은 1퀀텀 받으시고 출금을 하시는것 같은데 저는 원래 없던 돈이기도 했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1퀀텀을 팔은후에 비트코인으로 넘어갔습니다..하하 그래봤자 엄청난 소액이지만요..^^ 빗썸 비트코인 저는 1퀀텀을 팔아서 대략 13000원의 원화가 생겼었는데요, 그 원화로 비트코인을 구매했습니다. 13000원의 원화가 지금 16596원정도가 됐네요. 제가 기억하기로 그 때 당시 1비트코인이 650만원선이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870만원까지 올랐더라구요..ㄷㄷ 저도 사람인지라 1비트코인만 사뒀어도 컴퓨터 1대값은 거뜬..

제일 친한 친구중에 중국에서 약 1년동안 학교를 다닌 친구가 있어요! 이 친구는 종종 다시 중국을 놀러가곤 하는데요, 예전에 이 친구보러 하얼빈을 갔다가, 우연히 사본 중국과자 사치마! 이거 진짜 엄마랑 제가 맛있게 먹어서, 이번에 또 중국 놀러간다기에 사다달라고 부탁좀 했지요! 친구의 선물 중국 과자 두둥..!! 많이 챙겨줬어요ㅠㅠ.. 사치마는 여러맛이 있어서 친구가 하나는 완제품, 하나는 맛보라고 다른맛을 몇개 넣어줬어요! 그리고 중국 초콜릿이랑 중국 사탕! 먼저 사치마를 보여드리자면... 꽤 커요!!! 엄청 부드럽고 계란맛이 나는 과자에요. 친구가 신기해서 샀다는 해골사탕! 할로윈 기념해서 나온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츕파츕스! 음... 모양은 좀...ㅋ 이건 맥주사탕!!! 이거 한국에도 있는데 짱 ..

미미가 중성화수술후에 잠이 부쩍 늘었어요. 조용해서 보면 자고 있음..ㅋ 이불같이 포근한 곳을 좋아해요. 이불 안에서도 잘 잔답니다! 어김없이 제 침대에서 자다가 인기척이 느껴 쳐다보니... 빼꼼 ????? 이불안에서 자다가 답답했는지 나와서 쳐다보고 있는 미미.. 으 귀여워... 아직도 제 눈엔 아기인데, 중성화수술이라니.. 엉엉.. 많이 자고 빨리 회복해라~!

어제죠! 10월 11일 오전 10시에 아기고양이 미미 중성화수술 받았습니다! 중성화수술받은거 제대로 후기 남기기전에 간략히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네용 의사선생님도 미미 컨디션이 좋은 것 같다고, 수술끝난 후에도 생각보다 빨리 정신차린것 같더라구요. 근데 미미가 알고 보니 자궁축농증이었어요... 빨리 알아차려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이 이야기는 따로 제대로 남기겠습니다! 아기고양이 미미 근황 안방 침대에 누워있는 미미와 야미! 원래는 야미가 저기에 잘 있는데, 미미가 야미자리 뺏었...하하 참고로 미미가 입고있는건 붕대옷이에요! 제가 간 동물병원에서는 저렇게 입혀주더라구요. 저거 꽤 좋은거같아요.. 핥아도 상처부위에 안닿아요! 아무튼 미미는 잘 회복중이랍니다! 조만간 바로 고양이 중성..

오늘은 저희 엄마의 생신! 그래서 오늘 엄마를 위한 생일상을 차려드렸죠! 혹시라도 늦게 일어날까봐 아예 잠을 안잤습니다.. 새벽 4시 55분부터 음식 시작! 미역국부터 끓이기 시작해서 쌀 씻어서 취사누르고 미리 밑작업 해놓은 꼬치전부터 굽고 애호박전, 동태전, 동그랑땡 순으로 만들기! 생각보다 진짜 오래걸리더라구요... 다행히 아빠 출근시간에 맞춰서 아침밥 완성! 꼬치전, 동태전, 애호박전, 동그랑땡 꼬치전은 햄, 맛살, 버섯, 단무지가 들어갔습니다! 맛살... 항상 먹던 맛살이 없어서 다른걸 샀더니 너무 맛없었어요ㅠㅠ 대신 햄은 좀 비싼거로해서 맛있었습니다! 음식을 하면서 뭔가 새댁이 된 느낌이....... 명절, 제사 음식 만드는 기분이었어요! 꼬치전 끝날즈음에 애호박 소금에 절여서 대기시켜 놓고, ..

어제 드디어 엄마 아빠가 친척집에서 돌아오셨습니다! 엄마아빠 오시기 전날! 저는 밤 11시에 홈플러스를 다녀왔쬬! 바로 김밥재료를 사기 위해서 인데요, 친척집에서도 피곤하셨을텐데 집에와서 조금이라도 편히 계시라고 김밥만들어서 드리려고했거든요 근데 김밥햄이 없어서.. 그만 둘까하다가 그냥 구워먹는 햄사서 김밥만들기로!! 장바구니캐리어 가져갈걸... 김밥재료외에도 마실것좀 샀더니 엄청 무거워서 들고가느라 혼났네요..!! 제가 만든 김밥 공개! 가운데 하나만 누드김밥입니다! 밥이 마지막에 많이 남아서.. 마지막 한줄은 누드김밥으로! 이건 모두다 누드김밥! 이번 김밥은 좀 새롭게 계란을 좀 크게해서 넣었어요. 그랬더니 모양은 좀더 이쁘긴 하더라구요. 대신 계란은 엄청 썼지만요..! 만드는 과정도 올리고 싶었으나..

추석 연휴! 저희집 고양이들은 어김없이 잘자네요! 냥냥이들은 항상 자는 곳이 변하는데, 요즘 요미랑 미미가 침대, 쇼파에서 자주 자더라구요. 추석 어느날, 언니방에 갔다가 언니와 같이 자고 있는 요미, 미미! 귀여워서 몰래 사진찍어봅니다. 요미, 미미 낮잠 시간 미미 진짜 유연해요.. 고양이들이 유연하긴하지만, 쟤는 유독 더 유연한거 같아요! 가끔 자는 모습 보면.. 흠칫 많이 졸린 요미.. 요미는 뭔가 뚱한 매력이 있어서 졸귀랍니다! 사진 찍어도 몰라요! 역시나 미동도 없는 미미.. 포즈가 참... 하하 귀여워랑... 우리집 미모 담당!!! 코가 핑쿠핑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