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벽 늦게 자다 보니까 저도 매일이 비몽사몽인데..
우리 냥냥이들도 새벽 늦게까지 안자고 이른 아침부터 온 집안을 뛰어 다니더니..
물 한잔 마시려고 거실을 나오다가 떡실신해 있는 우리 고양이 자매 발견!
조용히 다가가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원래 둘이 이렇게 다정하게 자지 않는데..
저희집 고양이들은 거의 항상 개인플레이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딱 달라붙어 자네요.
근데 쇼파 매트좀.. 가만히 놔두면 안되겠니?!
요미 쿨쿨
야미도 쿨쿨..
야미 몸뚱이가 잘린 이유는.. 의도치 않게 찍힌 저희 엄마의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랍니다!
완전 꿀잠중이네요.
나중에 다시 보니 자세를 바꿔서 자고 있네요.
우리 고양이들도 저처럼 아침과 밤이 바꼈네요..이런이런
현재 막내 고양이 미미도 제 방 침대 베개 위에서 졸고 있다는...
쿨쿨.......
꿈나라 여행 중!
*실시간 추가(미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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