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는 자기가 좋아하는 담요가 있는,
엄마 옆에서 자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저희집 고양이들은 귀여운게,
전날에 다른곳에서 자면 다음날에도 꼭 오는 것 같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냥냥이들이 제방에서 어제 잤다!
그러면 그 다음날도 잘때쯤 되면 제 방에 오는..
그런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어제 침대에서 쉬려고 잠시 누웠는데,
오잉?
쨘!
미미였네요:-)
아고 귀여워라..
잘도 잔다~!
누워있었더니 어떻게 알고 이불에 쏙 하고 들어왔어요!
확대샷!
완전 고화질로 잘 찍힌듯..
새근새근..
저는 일어나야하는데 미미가 너무 곤히 자고 있어서
숨구멍만 남겨두고 이불을 덮어주고 일어났는데..
어느 순간 미미를 보니..
빼꼼 쿨쿨...
귀여워라..
답답했는지 얼굴만 빼꼼하고 다시 자네요!
근데...
언제 일어나서 또 이렇게 쳐다보고......
무서워ㅠㅠ..
졸리면 자란말이야..ㅠㅠ
조용해서 잘자나 하고 봤는데 저렇게 쳐다보고 있으면..
흠칫...
뭔가 퀭해보이는건 기분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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