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배우는 오늘도' 감독/등장인물/줄거리/영화 소개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

(출처 : 네이버)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는 2017년 9월 14일 개봉 예정입니다.

문소리 주연, 문소리 각본, 문소리 감독으로 

오직 배우 문소리를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연기뿐만 아니라 영화의 모든 것을 맡아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문소리의 '여배우는 오늘도' 영화를 기대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영화 개봉전에 미리 좀 알아볼까요?

배우 / 제작진 / 줄거리

드라마 / 한국 / 2017년 9월 14일 개봉예정 / 71분, 15세 관람가

감독 : 문소리

주연 : 문소리/성병숙/윤상화/전여빈

조연 : 이승연/윤영균

줄거리 : 배우 문소리는 오늘도 며느리, 딸, 엄마, 아내 역할로 만취 상태다.

정작 맡고 싶은 배역의 러브콜은 끊긴 지 오래고, 일년에 작품 한 개도 겨우다.

게다가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 타이틀도 십팔년 차 중견 여배우로 교체된 판국.

트로피 개수 만큼은 메릴 스트립 부럽지 않은 그녀지만,

연기력과 매력 사이 자존감은 점점 흔들리기만 하는데...

연기는 완전 쩔지만, 매력은 대략 쫄리는 데뷔 십팔 년 차 배우 문소리

2017년, 어제는 날았고 오늘은 달리는 그녀의 자력갱생이 시작된다!

나의 기대 별점

★★★★☆

제가 영화관을 잘 가지는 않지만, 영화관을 가서 봤던 영화들을 생각하면 

입소문이 크게 나 있는 영화나, 무서운 영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본 영화등 

약간 흥행 보증수표식의 영화만 보러 갔던것 같습니다.

영화관가서 지루해 하기는 싫었거든요...

그래서 잔잔하다거나 다큐식, 슬픈영화 등을 영화관에서 봤던 기억이 손에 꼽을 정도인데요,

'여배우는 오늘도' 영화의 줄거리만을 봤을때는 '아 다큐 영화구나' 싶어서 별로 끌리지 않았지만,

예고편을 봤을 때 약간의 코믹스러움도 가미해져 있는것 같고

인기 많았던 한 여배우의 뒷 이야기? 식의 솔직함을 담은 것 같아서 호기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여배우라면, 

많은 걸 누리고 풍족한 삶을 누릴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또 일반적 영화가 아닌 이건 배우 문소리가 모든걸 연출, 담당하면서 만들어낸 영화이기에

더욱더 기대가 되는건 저 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번 영화가 대박이 난다면.. 

배우 문소리는 감독 문소리로도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