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 캔 스피크' 감독/등장인물/줄거리/영화 소개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출처 : 네이버)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2017년 9월 21일 개봉예정인데요,

배우 나문희와 이제훈이 주연을 맡아 개봉 전부터 나름 인기몰이를 하면서

시사회도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셔서 성공리에 마쳤다고 합니다.

'아이 캔 스피크' 언론 시사회는 지난 6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고 하는데요,

시사회를 보신 분들의 평을 좀 둘러보니,

기대 이상이었고 시사회가 끝나고 박수가 쏟아져 나왔다고 합니다.

그럼 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 대해서 알아 볼까요?

배우/제작진/줄거리

드라마 / 한국 / 2017년 9월 21일 개봉예정 / 119분, 12세 관람가

감독 : 김현석

주연 : 나문희(나옥분 역) / 이제훈(박민재 역)

조연 : 염혜란(진주댁 역) / 이상희(혜정 역) / 손숙(정심 역) / 김소진(금주 역) / 박철민(양팀장 역) / 정연주(아영 역) / 이지훈(종현 역) / 이대연(구청장 역) / 성유빈(영재 역) / 최수인(어린 옥분 역) / 김일웅(빡빡이 역) / 이재인(어린 정심 역)

단역 : 황연희(상인2 역) / 김선경(과일가게 주인 역)

줄거리 : 꼭... 하고 싶은 말이 있고, 듣고 싶은 말이 있다!

온 동네를 휘저으며 무려 8천건에 달하는 민원을 넣어 도깨비 할매라고 불리는 '옥분(나문희)'.

20여 년간 누구도 막을 수 없었던 그녀 앞에 원칙주의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가 나타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민원 접수만큼이나 열심히 공부하던 영어가 좀처럼 늘지 않아 의기소침한 '옥분'은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민재'를 본 후 선생님이 되어 달라며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부탁하기에 이른다.

둘만의 특별한 거래를 통해 결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의 영어 수업이 시작되고,

함께하는 시간이 계속될수록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게 되면서 친구이자 가족이 되어 간다.

'옥분'이 영어 공부에 매달리는 이유가 내내 궁금하던 '민재'는 어는 날,

그녀가 영어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나의 기대 별점

★★★★★

제가 이렇게 영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면서 영화의 예고편을 따로 챙겨보기 시작했는데요,

예고편을 보면서 미친듯이 마음에 끌리는 영화는 아직 찾지 못했는데..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예고편을 보면서 '보고싶다' 라는 생각도 들었고,

뭔가 찡한 느낌이 드는게 이 영화는 꼭 챙겨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솔직히 예고편만 보더라도 대충 내용이 어떻게 흘러갈지 보이고,

장르가 드라마이기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영화 장르인 긴장감, 스릴감은 없지만

보고나면 감동이 밀려 올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요즘 감수성이 풍부해지고 있는 듯한데,

이 영화를 보고나면 더 폭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치만 너무 기대를 하고 보면 실망감이 더 따라오기 때문에,

잊고 있다가 개봉하면 조용히 보고와야 겠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대해서 검색해 보다가 좀 더 알아낸 내용이 있지만,

왠지 스포가 될 것 같아서 여기서 영화에 대한 소개는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