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 피소 영화감독으로 유명한 김기덕감독이 영화 촬영 당시 한 여배우에게 노출을 강요하고 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고 합니다. 김기덕 감독은 2013년 개봉한 '뫼비우스' 촬영 당시 감정이입이 필요하다며 뺨을 때리거나 베드신을 강요했고 결국 A씨는 출연을 포기해서 그 역할은 다른 여배우에게 넘어갔는데 그 당시 이 여배우는 영화계에서 불이익을 받을 것으로 생각해서 고소를 포기 했다가 4년이 지난 올해 초에 전국영화산업노조와 함께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합니다. 영화노조 관계자는 예전 사건이지만 해당 여배우가 용기를 내서 이제야 신고를 했으며, 김기덕 감독의 피소에 대해서 조사 결과 김기덕 감독의 폭행 관련 스태프 다수의 증언을 확보 하였고, 촬영당시 협의가 되지 않는 연출이 이루어진 부분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