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조명 2

박수진 둘째 임신, 배용준과 박수진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박수진 둘째 임신하다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두아이의 부모가 된다고 합니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3일 "박수진이 둘째를 임신했다, 임신 초기라서 조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7월에 결혼해서 결혼 1년여 만인 지난해 10월에 아들을 출산했는데요, 이 들은 첫 아이를 얻은 지 1년이 채 안돼 둘째 소식을 전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두 사람은 최근 결혼 2주년을 맞기도 해서 더욱더 많은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2주년 배용준과 박수진은 소속사 대표와 소속사 배우 사이로 만나서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5년 7월 27일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최근 결혼 2주년을 맞아 자축한 소식이 들렸는데요, 박수진은 2..

이슈/연예계 2017.08.23

김기덕 감독 폭행? 피소?

김기덕 감독 피소 영화감독으로 유명한 김기덕감독이 영화 촬영 당시 한 여배우에게 노출을 강요하고 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고 합니다. 김기덕 감독은 2013년 개봉한 '뫼비우스' 촬영 당시 감정이입이 필요하다며 뺨을 때리거나 베드신을 강요했고 결국 A씨는 출연을 포기해서 그 역할은 다른 여배우에게 넘어갔는데 그 당시 이 여배우는 영화계에서 불이익을 받을 것으로 생각해서 고소를 포기 했다가 4년이 지난 올해 초에 전국영화산업노조와 함께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합니다. 영화노조 관계자는 예전 사건이지만 해당 여배우가 용기를 내서 이제야 신고를 했으며, 김기덕 감독의 피소에 대해서 조사 결과 김기덕 감독의 폭행 관련 스태프 다수의 증언을 확보 하였고, 촬영당시 협의가 되지 않는 연출이 이루어진 부분에 대해서 ..

이슈/연예계 2017.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