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깥에서 일을 보시고 돌아오시면서 새마을금고에 들러서 추석선물을 받아오셨어요! 새마을금고에서 엄마에게 문자를 보냈더라구요. 선물찾아가시라구! 아마도 이번에 새로 든 적금덕분인듯 합니다! 그럼 개봉해볼까요? 새마을금고 추석선물 분홍빛 보자기로 한번 싸줬네요! 쨘! 장수사과가 눈에 들어오네요! 그렇습니다.. 사과입니다! 새빨간 사과들이 예쁘게 자리잡고 있네요! 5kg짜리이고 제가 옆면은 안찍었지만 특상 상품이라고 찍혀있었던거 같아요:-) 사과가 생각보다 상태도 좋았어요! 처음에 엄마는 새마을금고에서 추석선물을 준다기에 간단한건줄알고 짐이 한가득이었는데도 다녀오신.. 근데 알고보니 생각보다 크고 무거워서 집에 오시자마자 끙끙하셨답니다ㅠㅠ 그래도 은행에서 이런것도 받아보네요.. 어무이도 이런 선물은 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