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과 민효린이 내년 초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둘의 결혼은 내년 2월로 예정돼 있으며 태양의 군입대전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 합니다. 빅뱅 태양과 민효린의 인연은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이루어 졌고, 2015년 5월 둘의 열애소식이 밝혀진 뒤 현재 약 3년째 연인사이를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태양의 인도네시아 일정에 민효린도 동행을 하면서 함께 여행을 즐기고 오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태양은 민효린을 '음악적으로 큰 영감을 주는 뮤즈'라고 밝혔으며 민효린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태양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습니다. 현재 태양은 가수활동 외에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친근하면서도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민효린은 최근 '자전차왕 엄복동'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