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중심 로아즈집*

저는 음식중에 특히! 갑자기 김밥이 땡길때가 있더라구요. 집에서도 김밥은 가끔 만들어 먹는 편인데, 만들어 먹기는 좀 귀찮지만 먹고 싶을때! 종종 김밥을 포장해서 먹는답니다 고봉민김밥이 먹고 싶었는데.. 바보같이 눈앞에 두고 못찾고 홈플러스로 들어간! 저란 인간..ㅠㅠㅠ 홈플러스표 김밥 참치김밥/매콤제육김밥 가족들과 먹으려고 과감히 두줄! 이거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먼저 참치김밥입니다. 김밥한줄에 칼로리가 510이라니... 얘는 더 높네요..하하 그치만 먹을땐 칼로리 따윈 저 멀리! 깨도 올라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비쥬얼은 좋아요. 참치김밥! 사실 전 김밥에 오이 들어간걸 별로 안좋아해요. 뭔가 김밥이랑 오이는 안어울리다고 생각하는 1인... 매콤제육김밥! 사실 둘중에 뭘 먹어야할지 너무 고민돼서..

엄마 생일 전날! 홈플러스에 장보러 갔다가 구매하게 된 홈플러스표 초밥! 한개당 390원이더라구요, 종류 상관없이! 저녁밥으로 먹기 위해 20개를 사봅니다! 20개해서 총 가격은 7800원!!! 저희 식구는 4명이기때문에 한사람당 5개! 주섬주섬.. 홈플러스 초밥 색깔이 참 고와요! 가지런히 놓아봅니다. 계란초밥!! 저 원래 계란초밥 안먹는데.. 이날은 너무 끌려서 담았습니다. 두개 모두 제꺼!!! 게맛살초밥! 엄마가 좋아하세요! 새우초밥! 가장 무난한 초밥이라고 생각합니닷. 광어초밥! 제가 제일 좋아하는 초밥!! 농어초밥! 이것도 맛있어요! 고소함! 연어뱃살초밥이었던것 같아요! 연어 기름이 좀 많이 묻어있었어요..헛 그래도 연어초밥도 정말 고소하니 맛있죠! 솔직히 저번에 쿠우쿠우가서 초밥 먹었는데.. ..

저번에 친구랑 홈플러스를 갔다가, 갑자기 맥주가 마시고 싶어서 맥주코너에 갔는데 필라이트 맥주가 많이 진열돼 있더라구요. 아마 새로 출시해서 행사하는 것 같더라구요! 확실히 가격이 저렴합니다. 가격정보는 밑에 적어두겠습니다! 며칠전 잠을 푹자고 싶어서 사둔 맥주를 꺼냈답니다! 혼술 좋아요! 필라이트(FiLite) 맥주 딱 봐도 시원해보이죠? 갓 꺼낸 캔맥주! 원재료등의 정보가 적혀있군요! 500ml입니닷. 다른게 적혀있을 줄 알고 찍었는데.. 같은 내용입니다..하핫 지나친 음주는 금물! 19세미만 청소년에게 판매금지! 정겨운 저의 스테인레스재질 텀블러! 맥주먹을때도 등장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술이 약해서 술 먹는 속도가 느리거든요, 근데 그냥으로 마시면 맥주가 너무 빨리 식어버려요. 미지근한 맥주..

그저께 밤에 급히 물을 사러 홈플러스에 갔다가 득템한 대왕 요구르트(야구르트)!!! 처음에 이걸 보고 '응?' 했다가, '오!' 하고 바로 집어왔답니다! 원래 요구르트를 좋아했는데, 요즘들어서 요구르트 먹은 기억이 없더라구요. 근데 이거 보자마자 사고싶다라는 욕구가 생겨서 친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하나 구매했습니다! 친구가 저보고 음료 킬러라고..하하 대왕 요구르트, 서울F&B 패밀리 요구르트 쨘! 엄청 크지요..? 처음에 보고 놀란.. 패밀리 요구르트라고 적혀있는거 보니, 가족들과 같이 먹는 요구르트인가봐요! 뒤에는 이렇게 영양성분등이 표기돼 있습니다! 칼로리.. 저거 한병 다먹으면 540칼로리정도네요..덜덜 요구르트 크기 가늠을 위해 제 손이 잠시.. 진짜 커요! 근데 그립감이 좋아요! 요구르트도 얼..

오븐을 진작에 구매했지만, 아직 빵을 많이 구워보진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 오븐을 사고나서 처음 만든게 마카롱인데요! 생각보다는 잘 만들었지만 너무 달아서.. 그 이후로 오븐은 봉인되다시피..하하 먼 훗날, 홈플러스 장을 보면서 어쩌다 알게된 냉동생지! 이거 생각보다 신세계더라구요. 이미 모두 갖춰진 빵을 발효를 시켜준뒤 구워주면 된답니다! 홈플러스 몽블랑제 흑미찰빵 냉동생지 저는 50개짜리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1200원! 성분은 이러이러 합니다! 참고부탁드려요. 오븐판에 종이호일을 올려주고 저는 올리브유를 냉동생지 둘 곳에 조금씩 발라두었습니다! 혹시라도 종이호일에 냉동생지가 달라 붙을까봐요! 이제 랩핑을 해주면 발효준비 끝! 저는 이렇게 두고 기본 몇시간은 두었답니다. 근데 제가 냉동생지는..

래핑카우 벨큐브 치즈 250g(48입) 래핑카우 치즈는 제가 대학시절 때 교수님집에 초대를 받아서 갔다가 간식으로 먹으라며 주신건데요, 그 이후에 가끔 이 치즈가 생각나서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가서 하나씩 사먹곤 했습니다. 그때 당시 제가 먹었던 래핑카우는 위의 큐브형식이 아닌 동그란통에 피자모양처럼 포장되어있는 형태였는데 맛은 플레인 맛으로 동일합니다. 몰랐는데, 래핑카우는 여러가지 맛과 버전이 있더라구요. 먹기 편한 버전으로 사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른들도 좋아하는 치즈 아무튼 오랜만에 래핑카우 벨큐브치즈를 구매해서 먹는데 생각보다 엄마가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구요. 예전에 제가 사놨을때는 안드시다가 이번에 제가 사서 드셔보라고 권해봤더니 맛있네, 괜찮네라고 하시며 그 이후부터 출출하실때 이 치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