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중심 로아즈집*

저~번에 꽤 나름 난리가 났던, 빗썸에서 1퀀텀을 주던 이벤트! 저도 그 때 하나 가입했었는데요:-).. 저는 좀 늦게 가입했던지라 그때 당시 1퀀텀에 대략 13000원정도 였습니다! 다른분들은 1퀀텀 받으시고 출금을 하시는것 같은데 저는 원래 없던 돈이기도 했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1퀀텀을 팔은후에 비트코인으로 넘어갔습니다..하하 그래봤자 엄청난 소액이지만요..^^ 빗썸 비트코인 저는 1퀀텀을 팔아서 대략 13000원의 원화가 생겼었는데요, 그 원화로 비트코인을 구매했습니다. 13000원의 원화가 지금 16596원정도가 됐네요. 제가 기억하기로 그 때 당시 1비트코인이 650만원선이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870만원까지 올랐더라구요..ㄷㄷ 저도 사람인지라 1비트코인만 사뒀어도 컴퓨터 1대값은 거뜬..

제일 친한 친구중에 중국에서 약 1년동안 학교를 다닌 친구가 있어요! 이 친구는 종종 다시 중국을 놀러가곤 하는데요, 예전에 이 친구보러 하얼빈을 갔다가, 우연히 사본 중국과자 사치마! 이거 진짜 엄마랑 제가 맛있게 먹어서, 이번에 또 중국 놀러간다기에 사다달라고 부탁좀 했지요! 친구의 선물 중국 과자 두둥..!! 많이 챙겨줬어요ㅠㅠ.. 사치마는 여러맛이 있어서 친구가 하나는 완제품, 하나는 맛보라고 다른맛을 몇개 넣어줬어요! 그리고 중국 초콜릿이랑 중국 사탕! 먼저 사치마를 보여드리자면... 꽤 커요!!! 엄청 부드럽고 계란맛이 나는 과자에요. 친구가 신기해서 샀다는 해골사탕! 할로윈 기념해서 나온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츕파츕스! 음... 모양은 좀...ㅋ 이건 맥주사탕!!! 이거 한국에도 있는데 짱 ..

오늘은 저희 엄마의 생신! 그래서 오늘 엄마를 위한 생일상을 차려드렸죠! 혹시라도 늦게 일어날까봐 아예 잠을 안잤습니다.. 새벽 4시 55분부터 음식 시작! 미역국부터 끓이기 시작해서 쌀 씻어서 취사누르고 미리 밑작업 해놓은 꼬치전부터 굽고 애호박전, 동태전, 동그랑땡 순으로 만들기! 생각보다 진짜 오래걸리더라구요... 다행히 아빠 출근시간에 맞춰서 아침밥 완성! 꼬치전, 동태전, 애호박전, 동그랑땡 꼬치전은 햄, 맛살, 버섯, 단무지가 들어갔습니다! 맛살... 항상 먹던 맛살이 없어서 다른걸 샀더니 너무 맛없었어요ㅠㅠ 대신 햄은 좀 비싼거로해서 맛있었습니다! 음식을 하면서 뭔가 새댁이 된 느낌이....... 명절, 제사 음식 만드는 기분이었어요! 꼬치전 끝날즈음에 애호박 소금에 절여서 대기시켜 놓고, ..

어제 드디어 엄마 아빠가 친척집에서 돌아오셨습니다! 엄마아빠 오시기 전날! 저는 밤 11시에 홈플러스를 다녀왔쬬! 바로 김밥재료를 사기 위해서 인데요, 친척집에서도 피곤하셨을텐데 집에와서 조금이라도 편히 계시라고 김밥만들어서 드리려고했거든요 근데 김밥햄이 없어서.. 그만 둘까하다가 그냥 구워먹는 햄사서 김밥만들기로!! 장바구니캐리어 가져갈걸... 김밥재료외에도 마실것좀 샀더니 엄청 무거워서 들고가느라 혼났네요..!! 제가 만든 김밥 공개! 가운데 하나만 누드김밥입니다! 밥이 마지막에 많이 남아서.. 마지막 한줄은 누드김밥으로! 이건 모두다 누드김밥! 이번 김밥은 좀 새롭게 계란을 좀 크게해서 넣었어요. 그랬더니 모양은 좀더 이쁘긴 하더라구요. 대신 계란은 엄청 썼지만요..! 만드는 과정도 올리고 싶었으나..

엄마가 바깥에서 일을 보시고 돌아오시면서 새마을금고에 들러서 추석선물을 받아오셨어요! 새마을금고에서 엄마에게 문자를 보냈더라구요. 선물찾아가시라구! 아마도 이번에 새로 든 적금덕분인듯 합니다! 그럼 개봉해볼까요? 새마을금고 추석선물 분홍빛 보자기로 한번 싸줬네요! 쨘! 장수사과가 눈에 들어오네요! 그렇습니다.. 사과입니다! 새빨간 사과들이 예쁘게 자리잡고 있네요! 5kg짜리이고 제가 옆면은 안찍었지만 특상 상품이라고 찍혀있었던거 같아요:-) 사과가 생각보다 상태도 좋았어요! 처음에 엄마는 새마을금고에서 추석선물을 준다기에 간단한건줄알고 짐이 한가득이었는데도 다녀오신.. 근데 알고보니 생각보다 크고 무거워서 집에 오시자마자 끙끙하셨답니다ㅠㅠ 그래도 은행에서 이런것도 받아보네요.. 어무이도 이런 선물은 새마..

저희 엄마는 매일 밤에 아파트 주변으로 운동을 나가세요. 말씀드린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번에 한번은 다른 아파트 근처에서 누가 햄스터집을 통째로 버렸더라구요. 거기에는 아기 햄스터 두마리가 있었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엄마가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그게 몇달전 일이었는데요, 며칠전 어김없이 운동하고 있는 엄마의 눈에 햄스터가 보입니다... 근데 더 충격적인건.... 햄스터가 혼자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그냥 길바닥에요. 엄마도 너무 놀래서 일단 잡아야 겠다는 생각에 근처 재활용품을 이용해 햄스터를 넣었고 그뒤에 바로 저한테 전화를 하더라구요.. 어쩌냐고..... 저는 어쩌겠냐고, 그냥 데리고 오라고 했습니다. 이미 많이 큰 성체였고 상태를 보아하니 두쪽 눈 모두 백내장이 심하게 있었고 한쪽눈은 아..

최근에 먹은 야식! 비비고 왕교자 & 도시락김입니다! 무슨 조합이냐.. 하실 수 있지만! 요즘 도시락김에 빠져서 밥먹을 때 항상 꺼내 먹는데요, 비비고 왕교자 만두가 좀 담백한 맛이 있잖아요! 그래서 짭쪼름한 도시락김이랑 먹어보자! 하는 마음에 시도해봤답니다. 비비고 왕교자 & 도시락김 찜기로 찌면 더 맛있고 좋겠지만.. 말씀드린 대로 이건 야식!! 야식은 간편해야 합니다!!! 그릇에 만두와 물 약간을 넣고 전자렌지로 약 4분 돌려줍니다! 반찬 필수품 도시락김도 같이! 맛있겠죠..?! 담백한 비비고 왕교자와 짭짤한 김과 함께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흐흐 이날 배부르게 야식을 먹고 바로 잤다는 건 비........밀

인터넷 게임을 안한지 꽤 오래 됐는데요.. 오버워치 나왔을때도 할까, 말까 진짜 고민하다가.. 컴퓨터 사양이 좋은것도 아니고.. 시작했다가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아서 시작도 안했는데.. 오버워치때처럼 배틀그라운드가 너무 하고 싶어지는 이걸 또 어찌 넘겨야 할지.. 못넘기고 시작할지,, 엉엉 원래 싸우는 게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말이죠! 배그는 정말 하고 싶습니다.......흑흑 괜히 구매했다가 컴퓨터 사양이 너무 딸려서 제대로 하지도 못할 수도 있는데......... 게임에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은데...... 고민에 빠진 요즘입니다..

어제 방문자수와 그제 방문자수가 같아서 신기했는데요.. 오늘 하루가 다 가진 않았지만 이렇게 방문자수가 쪼르륵 269명인걸 포착했네요!! 통계->방문자에 들어가서도 기념으로 사진 하나 남겨둡니다! 이거 보려고 새로고침한거 절대 아니구요, 진짜 저녁먹기 전에 블로그 딱 들어왔는데 이렇게 운좋게 포착했네요! 뭔가 기분이 좋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맛있는 저녁들 드세요!:-)

저도 잘 몰랐는데 아이폰5로 4년을 썼더라구요.. 징그러라.. 그래도 애플이 인정한 하자로 인해서 2년째쓰던 해에 한번 리퍼받아서 배터리까지 싹 새거로 교체되다 보니까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사진을 많이 찍는 저한텐 32기가가 너무 적었고 사진을 찍을때마다 필요없는 어플도 지워가면서 쓰곤 했었는데.. 한 일주일전부터 핸드폰의 상태가 급격히 안좋아지더니(화면 멈춤, 혼자 재부팅등등) 급기야 이번 주말에 문자가 몽땅 날아갔습니다... 하.. 인터넷에서 방법을 찾아봐서 백업해서 다시 복구해봤는데 역시나 날라간 문자는 돌아오지 않더라구요.. 완전 당황스러움과 화남이 번갈아가면서.. 그래서 전 더이상은 이 핸드폰을 쓰지 못하겠다고 생각했고 얼른 다른 핸드폰들을 찾아봤죠. KT 아이폰6S 128기가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