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에어컨 AS 출장서비스 신청 제가 며칠전에 에어컨 관련 글을 올렸었는데요, (게시글 : 아기 고양이 미미 화장실에서 잠들다(부제목-에어컨 AS) ) 지금 에어컨을 사기에는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다른 냉방제품들을 사기에는 그 제품들이 그렇게 시원한 걸 모르겠고, 고민중에 결국 '예전에 쓰던 에어컨을 고쳐서 쓰자'라는 말이 나와서 바로 그 자리에서 LG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걸어서 바로 다음날 출장AS 받을 수 있도록 예약했다고 말씀드렸었죠. 그제가 바로 그 대망의 에어컨 AS 받는 날이어서 기사님 오시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금 에어컨 설치기사님도, AS기사님들도 엄청 바쁘신건 날씨가 보여주듯 알 수 있었죠. 그런데 약속시간에 30분이 지났으나 아무런 연락이 없으셔서 '그냥 가만히 기다리고 있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