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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벤트

스타벅스 블렌디드, 프라푸치노 음료 먹으면 한잔이 공짜?

스타벅스 이벤트


(출처 : 스타벅스)


매번 꾸준한 이벤트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벅스네요. 


이번 이벤트는 블렌디드, 프라푸치노 음료구매 시에 아이스 쉐이큰 티 레모네이드(톨사이즈) 또는 NEW 문경 오미자 피지오(톨사이즈) 쿠폰을 준다고 합니다. 


기간은 위에 사진에 적혀있는대로, 8월 8일부터 8월 14일까지이구요, 대상 음료로는 블렌디드, 프라푸치노 전 음료라고 합니다.


그치만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 초콜릿 바나나 블렌디드, 오트 딸기 바나나 블렌디드, 그린 티 바나나 블렌디드는 제외라고 하니 꼭 참고 하시고 주문하시길 바랍니다.


이벤트 주의사항



1. 블렌디드, 프라푸치노 군 음료 구매시, 아이스 쉐이큰 티 레모네이드 또는 문경 오미자 피지오(톨 사이즈) 영수증 쿠폰이 1장 증정됩니다.


2. 매장 별로 판매되는 음료의 종류 및 재고 상황은 상이 할 수 있습니다.


3. 당일 구매 영수증에 한하여 증정되며, 영수증 합산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4. 무료 음료 쿠폰 사용은 구매에 해당되지 않으며, BOGO 쿠폰 사용시에는 결제하는 음료 1잔에 대해서만 구매가 인정됩니다.


5. 제공되는 영수증 쿠폰의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7일이며, 일부 매장에서는 사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6. 쿠폰을 사용하여 제공되는 음료는 아이스 쉐이큰 그린티 레모네이드, 패션 탱고 티 레모네이드, 블랙 티 레모네이드, 뉴 문경 오미자 피

지오 중 1종 선택 가능합니다.


7. 사이렌 오더로 주문시에도 이벤트 참여가 가능합니다.(단, 발행되는 쿠폰은 영수증 형태이며, 전자 영수증으로는 발급 불가합니다)


8. 상기 이미지의 상품은 대표 이미지입니다.


9. 사진은 이미지 컷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내가 자주가는 카페는?


요즘 제일 자주 가는 카페를 말해보라고 하면 스타벅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옛날에는 그냥 동네 카페를 자주 갔었는데, 솔직히 요즘 동네카페는 많이 줄었고 소위 브랜드 카페가 많이 생기는 추세이다. 


특히 스타벅스가 정말 많이 생긴 듯 하다. 몇년 안에 내가 살고 있는 곳과 가깝게 두곳이나 생겼으니 말 다했다.


그전에는 스타벅스가 꽤 멀거나 번화가에 많이 있어서 오히려 가기 힘든 곳이었는데, 이렇게 집 가까이에 매장이 생기고 나서는 어지간해서는 스타벅스를 가는 편이다. 


그리고 꽤 좋은 이벤트들을 자주해서 맛있는 음료도 먹고 이벤트 혜택도 받기 위해서 종종 가곤 한다.


내가 생각하는 스타벅스의 장점(주관적인 생각입니다.)


1. 스타벅스는 내 맘대로 커스텀이 가능하다. 


쉽게 말해서 같은 커피를 시키더라도 그 안에 들어있는 재료의 양을 줄이거나 늘릴 수 있고 추가도 가능하다.


2. 생각보다 많은 곳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모르는 지역, 모르는 장소를 가더라도 지나가다보면 스타벅스 하나쯤은 꼭 보게 되는 것 같다. 그만큼 찾아가기 쉽다.


3. 커피, 음료가 다양하다. 


한가지만 고집해서 먹지 않는 나는 커피가 먹고 싶을 땐 커피, 다른 음료가 먹고싶을 땐 음료 이렇게 쉽게 변하곤 하는데 스타벅스에는 음료,  커피의 종류가 정말 여러가지이기 때문에 끌리는 걸 먹으면 된다.


4. 직원분들이 친절하다. 


다른 카페 직원분들도 마찬가지고 스타벅스 직원분들도 대체적으로 모두 친절했다.


5. 기프티콘을 사용하기 좋고 금액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워낙 대표적인 카페이기때문에 가끔 선물로 그리고 경품으로 기프티콘을 받고 한다.


그치만 내가 먹고 싶지 않은 음료를 선물 받았을 때 그 음료의 가격 그대로 금액권으로 사용이 가능해서 다른 걸로 바꿔서 먹을 수도 있다. 


그리고 기프티콘 사용시 절대 눈치가 보이거나 하지 않아서 좋다.


6. 이벤트를 자주 한다. 


가끔 1+1 음료 증정 이벤트나 위와 같이 어떤 음료를 마시면 다른 음료 한잔을 더 준다던가 등의 이벤트를 종종한다. 


그리고 스타벅스 해피아워라고 이벤트 날 지정된 시간내에 가면 스타벅스 음료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7. 우리집과 매우 가깝다.(이건 무조건 저만의 스타벅스의 장점입니다) 


집에서 5분도 안걸리는 위치에 스타벅스가 있다. 정말 갑자기 카페에 가고싶을 때 무리없이 나갈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스타벅스의 단점(주관적인 생각입니다.)


1. 사람이 많다. 

인기도 많은 곳이기도 하고 매장이 큰편이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가는 시간 기준(오후 시간대) 사람이 적은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2. 소음이 좀 있다. 이건 위에 1번과 비슷한 맥락이다. 

사람이 많기 때문에 당연히 소음이 좀 있을 수 밖에 없다. 

가끔 조용한 카페를 가고 싶을 때는 스타벅스를 이용하지 않는 편이다.

3. 가격이 좀 비싼 편이다. 

솔직히 브랜드 카페들은 거의 가격들이 비슷비슷하다. 

음료 하나 가격에 밥 한끼 먹을 수 있는 가격이 나올 때도 있는데, 어차피 브랜드 카페의 음료들의 가격은 비슷한 편이라고 생각되기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스타벅스를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