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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인터넷주문

못난이 인절미, 견과류 떡 인터넷 주문! 대용량 떡 배달로 시켜 먹기!

저랑 엄마는 빵만큼 떡을 좋아하는데요!


마찬가지로 인터넷 쇼핑중에 발견한 못난이 인절미!


이름이 못난이 인절미인데,


그렇다고해서 떡모양이 이상한건 아니더라구요.


일반적으로 한입에 먹는 인절미크기는 아니구요.


손가락 세마디 좀 안되는 크기의 길죽한 모양이랍니다.


그럼 사진을 보실까요?!


못난이 인절미



택배박스를 개봉해보니


이렇게 포장돼 있네요!



상자를 오픈해봅니다.


얼핏보기에도 떡들이 차곡차곡 잘 쌓여있네요!




고운 떡들이 가득가득합니다.


참고로 저는 60개짜리를 구매했구요!


가격은 10900원이랍니다.



쫄깃쫄깃 할거 같죠?!



근데 포스팅할 사진을 찍다가...


이쁜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에 뒤늦게 떡을 정리해봅니다.


가지런히-



이게 흑미맛!



이건 호박맛!




이건 쑥맛!


색깔들이 좀 다르죠?


쨘!


나름 신경써서 플레이팅하고 찍은 사진..


세우느라 좀 힘들었습니다..!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떡안에 견과류(해바라기씨, 땅콩등)이 박혀있답니다!


시식평

제가 구매한 '못난이 인절미'에 대해서 설명을 좀 드리자면

'쫄깃쫄깃한 인절미 반죽에 해바라기씨, 땅콩등 견과류들을 넣어서

고소하게 씹히는 인기 인절미입니다.

쑥, 호박, 흑미 3가지 맛이 나서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명절이나 선물시즌에 많이 찾으시는 아이템으로

선물용으로도 추천해드립니다.

저당반죽으로 단맛이 적고, 

쫀득쫀득 견과류들이 듬뿍 들어가서 맛있습니다.'

라고 판매 페이지에 쓰여 있습니다.

쓰여있는대로 단맛이 적어요!

제가 느끼는 바로는 적당히 달달한것 같아요.

커피보다는 우유랑 먹으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고,

견과류가 은근히 많이 씹혀서 고소하더라구요!

엄마가 말씀하시길 견과류가 들어있으면 고급떡이라고..하하

떡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은데요

배달 주문할 경우 오다가 모양이 좀 흐트러지는 경우가 있으니

위와 같이 소포장된 떡이 아닌,

대용량의 떡을 선물하시려면 받으셨다가

저처럼 정리좀 해서 드리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요즘 추석을 앞두고 어떤걸 선물해야할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저는 먹는게 남는거라고 생각합니다..호호

아무튼 떡은 포스팅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은건 소포장해서 냉동실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