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명과 첫눈애바나나, 빙그레 바나나우유맛..?

제가 신라명과 빵중에서는 마드레느만 먹어봤었는데요!

마드레느 먹고 완전 반해서,

한동안 빵은 신라명과 마드레느만 주문해서 먹곤 했었습니다!

아메리카노처럼 블랙 커피랑도 잘어울렸고

우유랑 먹어도 정말 맛있었던 마드레느!

인터넷 쇼핑중에 신라명과 첫눈애 바나나를 알게 됐습니다!

이런게 있었는지 몰랐는데..

호기심에 한번 주문, 결제 완료!

신라명과 첫눈애바나나

상자가 너무 귀여워요!

심플하면서도 귀여움!!

뒷면은 이렇게 영앙성분등

첫눈애바나나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네요!

열어봅니다..!

안전하게 2개씩 포장될 수 있도록 돼있습니다.

한줄에 8개씩 총 16개입 입니다!

대충 크기를 아시겠나요~?

첫눈애바나나 크기는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습니다!

하나에 72칼로리네요.

진짜 오픈!

포장지를 뜯자마자 바나나향이 확~!

단면은 이러합니다.

크림등의 필링은 없어요:-)

시식평

어떤분이 첫눈애바나나를 드시고,

빙그레 바나나우유 향이 난다고 하셔서 대충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진짜 포장지를 열자마자 빙그레 바나나우유향이 확!

제가 빙그레 바나나우유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냄새부터 제 마음에 쏙 들었구요!

신기하게 먹었을때는 그렇게 바나나향이 안느껴지다가,

다 먹고나면 입안에 맴돌더라구요 바나나향이.

생각보다 부드럽진 않았지만,

카스테라느낌의 약간 촉촉한 빵? 느낌이 들더라구요.

우유나, 커피랑 먹으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

역시 신라명과 빵들은 다 맛있는듯합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신라명과 감자빵도 샀거든요..헤헤

그건 아직 안먹어봐서 다음에 포스팅해 올리겠습니다!

아무튼 신라명과 첫눈애바나나 제 입맛에는 잘 맞고 맛있었구요!

앉은자리에서 3개나 흡입해서 박스를 봉해버렸답니다..!

아참! 가격은 16개입 10900원입니다!